사진: 박솔로몬 / 싸이더스HQ 제공


신예 박솔로몬이 키우고 싶은 ‘댕댕이 매력’을 과시했다.

드라마 <파수꾼>에서 사이코패스 고등학생인 ‘시완’ 역을 연기했는지 의심될 정도로 180도 다른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지난 14일(금) sidusHQ 공식 네이버 포스트에는 여심을 저격하는  박솔로몬의 천진난만한 프로필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트에서 박솔로몬은 선한 눈매로 꿀 떨어질 듯한 아이 콘택트과 윙크는 물론, 싱그럽고 밝은 분위기의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소품으로 장난을 치거나 비눗방울을 터트리며 순수한 아이 같은 면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맨투맨과 니트를 착용한 스포티룩부터 단정하고 하늘거리는 셔츠까지 어떤 의상도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자아내기도.
 
특히 지난 11일(화)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에서 살인을 마다하지 않는 고등학생으로 출연해 온갖 악행으로 분노를 일으켰던 ‘시완’ 역과는 전혀 다르게 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강아지 모습의 사진들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렇게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프로필로 상큼함을 선사한 박솔로몬은 현재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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