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시윤 이세영 김민재 / KBS 2TV '최고의 한방' 제공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윤시윤-이세영-김민재의 시공간 삼각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이 예고됐다.

KBS 2TV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 지난 방송에서는 이지훈(김민재 분)이 자신의 짝사랑 상대인 최우승(이세영 분)이 유현재(윤시윤 분)와 사이가 점차 가까워지는 것을 보고 질투감에 휩싸이기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16회에서는 우승을 위해 짜장면을 포장해 온 현재의 모습과 함께 지훈이 우승에게 고백을 전하는 상황이 이어져, 현재-우승-지훈의 시공간을 뛰어넘은 삼각로맨스가 어떻게 진전될지 궁금증이 모아진 바 있다.

공개된 스틸 속 이세영은 어둠 속에 홀로 있는 앉아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다리를 다친 듯 절뚝거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이세영의 잔뜩 흐트러진 머리칼과 멘탈붕괴에 빠진 듯 초점 잃은 눈빛이 지친 그의 심경을 알게 해주며,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다른 스틸에는 어딘가를 향해 뛰어가고 있는 윤시윤-김민재의 모습이 담겨있어 관심을 모은다. 이는 이세영을 찾아 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윤시윤-김민재는 어둠이 깔렸음에도 돌아오지 않는 그를 향해 열혈 뜀박질을 하는 자태로 눈길을 끌 예정. 이에 윤시윤-이세영-김민재의 시공간 삼각로맨스의 향방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오늘(30일) 금요일 밤 11시 17, 18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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