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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3년간 함께한 씨제스 떠난다…킹엔터와 계약논의(공식입장)
배우 김강우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 소속사를 찾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지난 3년간 함께했던 배우 김강우와 매니지먼트 업무종료를 결정지었다"고 밝혔다.
다수의 언론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강우는 고소영, 김아중이 속한 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김강우는 이달 말이나 내달 초까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한다.
한편 김강우는 현재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에 출연 중이다.
◆다음은 씨제스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보도된 바와 같이 당사는 지난 3년간 함께했던 배우 김강우와 매니지먼트 업무종료를 결정 지었습니다.
당사는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김강우의 결정을 존중했고 앞으로의 활동도 응원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써클' 종영인터뷰는 씨제스 홍보팀에서 마무리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