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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남지현, 섹시 어른눈빛+무릎 베개까지
‘수상한 파트너’ 13-14회의 심장주의 스틸이 공개됐다. 지창욱-남지현이 섹시한 ‘어른 눈빛’을 주고 받은 뒤, ‘무릎 베개’를 하고 잠이 든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된 것.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30일 노지욱(지창욱 분)과 은봉희(남지현 분)의 ‘섹시 어른눈빛’ 스틸을 공개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 변호사 노지욱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변호사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심장쫄깃 개미지옥 로맨스 드라마.
오는 31일 방송되는 13-14회를 무조건 본방사수하게 만드는 스틸이 공개됐다. 잠이 든 지욱의 넥타이를 조심스럽게 풀고 있는 봉희와, 이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고 있는 지욱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고정시킨다.
특히 봉희를 향한 지욱의 눈빛과 살짝 어두운 주변이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더욱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한다. 자는 줄 알았던 지욱이 자신을 쳐다보자 당황한 봉희는 자리를 피하려는 모습. 그러나 지욱이 봉희의 손을 붙잡았다.
이어진 사진에는 소파에서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꿀잠에 빠진 지욱과, 그의 다리에 머리를 베고 곤히 자고 있는 봉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서로에게 기대서 똑같은 포즈로 잠이 든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질 13-14회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치솟고 있다.
'수상한 파트너' 제작진은 "지욱이 봉희에게 ‘나 좋아하지 마’라고 말했지만, 시청자 분들을 심쿵하게 만들 로맨틱한 장면들은 계속될 것"이라면서 “오는 13-14회에서 공개될 두 사람의 ‘섹시 어른눈빛’과 ‘무릎 베개’ 장면을 놓치지 말고 꼭 본방사수 해주시길 바란다”고 기대의 말을 전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31일 수요일 밤 10시 13-14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