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나혼자산다' 헨리, '핑크하우스' 변신 시도!…지원군 'B1A4 진영'
'나혼자산다'에서 헨리가 진영의 도움을 받아 '핑크하우스'로 변신을 시도한다.
오는 26일(금) 밤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헨리가 여름을 맞아 '핑크 하우스'로 집을 꾸미는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헨리는 헨리가 자신을 '피카소'라고 지칭하며 집을 분홍빛으로 물들일 계획을 세우고, 절친 B1A4 진영을 초대해 함께 집을 밝게 꾸미기로 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본격적인 페인트칠을 하기 전 헨리와 진영은 서랍을 옮기려다 넘어지려는 서랍을 간신히 붙잡으며 1차 위기를 넘겼다. 특히 헨리가 해맑게 페인트칠을 하는 현장의 이면에 바닥과 침대를 뒤덮은 페인트 자국들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두 사람은 이 같은 돌발상황에 깜짝 놀라 실소를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또한 헨리와 진영은 마음처럼 잘 안 되는 페인팅 작업에 "남자는 뭐? 힘-오기지!"라며 서로를 북돋아 주면서 어떤 일에도 긍정적으로 임했다고 전해져 두 사람의 발랄한 페인팅 도전기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과연 헨리와 진영의 페인팅 합작의 결과는 어떨지, 두 남자의 좌충우돌 집 꾸미기는 오는 26일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