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하린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하린이 일상 사진이라고 믿기 힘든 제주도 여행 사진을 SNS에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린은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아름다운 제주도를 배경으로 개성이 한껏 묻어있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먼저 보기만 해도 속이 탁 트이는 시원한 해변가에서 두 눈을 지그시 감고 미소를 살짝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심쿵을 유발할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을 물씬 자아내고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휘날리는 갈대 속에서 봄바람을 느끼는 듯한 김하린은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나무가 무성히 우거진 숲의 한 가운데에서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김하린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처럼 화보라 생각될 만큼 빛나는 비주얼과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김하린은 그간 일본 영화 '이이네! 이이네! 이이네!', 드라마 '호텔킹', '신분을 숨겨라', '뱀파이어 탐정', '여자를 울려',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을 바탕으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선보여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져가고 있다.

한편 김하린은 매거진 화보 및 광고 촬영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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