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그녀 주원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주원이 공개 연인인 가수 보아를 언급했다.

15일 서울 목동SBS에서 새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군입대전 마지막 작품을 선보이게 된 주원을 필두로 오연서, 이정신, 김윤혜, 심형탁, 정웅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원(31)은 군입대를 하루 앞두고 공개 연인인 보아(32)가 어떤 말을 해줬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주원은 "우리 보아양 같은 경우는 '길지만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건강히만 다녀오라고 얘기했다"고 굵고 짧게 답했다.

한편 100% 사전제작드라마인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는 까칠한 도성 남자의 대표주자 견우(주원)와 조선의 문제적 그녀(오연서)가 펼치는 예측불허 로맨스물이다. 29일(월) 밤 10시 첫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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