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조이, 과즙미 이어 청순미 '분위기 여신' 등극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조이의 인형미모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이하 ‘그거너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꽃받침 조이’, ‘하트 미소 조이’, ‘분위기 미녀 조이’가 담겨 있다.

조이는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손으로 다 가려지는 조그마한 얼굴, 살짝 오므린 입술과 초롱초롱하게 빛나는 눈망울이 그의 귀여움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또한 언제 봐도 옳은 조이표 건치미소가 포착됐다. 조이는 손으로 앙증맞은 하트를 만들어 보이며 활짝 웃고 있다.

그런가 하면, 촬영 중간 광합성을 하는 듯 담요를 두르고 햇살 아래에 앉아 있는 조이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햇빛을 그대로 반사시키고 있는 새하얀 피부, 오똑한 콧날, 앵두 같은 입술이 조이의 미모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살짝 아래로 향한 조이의 시선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길거리를 화보 촬영장으로 만든다.

이처럼 해맑은 미소부터 아이 같은 눈물까지 섬세한 감정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는 조이가 과연 남은 4회 동안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