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아내' 임세미, 눈빛이 다한 다채로운 감정 연기 / 사진: KBS 제공


'완벽한 아내' 임세미가 다채로운 감정이 담긴 눈빛연기를 선사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남자 때문에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정나미' 역을 맡은 임세미는, 고소영을 둘러싼 미스터리 한 사건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가지각색 눈빛으로 섬세한 감정연기를 그려내 호평을 얻고 있다.

이에 씨제스는 임세미의 다채로운 눈빛이 담긴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세미(정나미 역)는 윤상현(구정희 역)의 꿈에 나타나 아련한 눈빛으로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 반면, 고소영(심재복 역)과 만나 기죽지 않고 당돌하게 맞서는 모습을 보였다.

또, 고소영의 악몽에 등장했지만 역으로 당하며 깜짝 놀란 표정을 지은데 이어, 죽을 고비를 넘기고 돌아와 누구에게 쉽사리 비밀을 털어놓지 못하는 모습으로 애잔한 여운을 남겼다. 이처럼 임세미는 눈빛만으로 아련함과 당돌함, 놀람, 애잔함 등을 담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인다.

한편 임세미가 섬세한 감정을 담은 눈빛 연기로 시선을 모은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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