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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촬영장에서 연애하나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의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이 꿀케미가 터지고 달달함이 휘날리는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애타는 로맨스’에서 커플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은 아슬아슬하고 아찔한 밀당 로맨스부터 세상 달콤한 광대 승천 로맨스까지 우연으로 엮인 남녀가 운명이 되는 과정을 그린다.
특히 베스트커플의 기본 덕목인 바람직한 키차이와 비주얼, 케미로 중무장, 방송 전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성훈과 송지은은 촬영장에서도 드라마 못지않은 애정 충만한 모습으로 추운 현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고.
이를 증명하듯 두 사람은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따스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미소 짓고 있다. 무엇보다 송지은의 머리를 쓰다듬고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는 성훈의 다정다감함과 쉬는 시간 틈틈이 대화를 나누고 장난을 치는 두 사람의 각양각색 비하인드는 설렘을 배가시키고 있다. 때문에 본방의 기다림이 더욱 가혹해지고 있는 상황.
한편, 성훈과 송지은의 본격 양봉길이 기대되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는 오는 4월 17일(월) 밤 9시 OCN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월, 화 9시에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