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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최강희, 엉뚱발랄 4차원 추리퀸
‘추리의 여왕’의 배우 최강희가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유영은)에서 타이틀롤 설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강희의 각기 다른 표정과 느낌을 담아낸 현장 스틸컷 4종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4컷 4색의 스틸 컷은 극중 실수 만발에 허당미 가득한 평범녀와 두뇌광속회전의 비범한 탐정녀를 오가는 설옥 캐릭터의 이중 매력을 100%의 싱크로율로 그려낼 ‘최강희’표 연기에 대한 기대감을 부풀게 한다.
사진 속 최강희는 시간을 거스른 절대 동안 미모로 상큼한 로맨틱 코미디와 살벌한 추리 스릴러를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유리 구슬같이 큰 눈을 반짝이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사과를 움켜쥔채 걷고 있는 최강희의 모습은 여느 평범한 여대생의 봄나들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최강 동안의 외모를 과시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추리에 깊이 몰입한 듯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거나 뭔가 단서를 잡은 듯한 최강희의 진지하면서도 귀여운 표정은 앞으로 그녀가 ‘추리의 여왕’에서 그려갈 엉뚱발랄한 추리퀸의 거부할 수 없는 러블리한 매력을 예고하고 있어 벌써부터 설레게 만든다.
반면 다른 사진 속 최강희는 자신이 감당할 수 없을만큼 위험천만한 사건에 휘말린 듯 쇼크와 긴장감으로 역력한 표정이어서 극중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극중 최강희가 연기하는 설옥은 평범한 여성이지만 사건만 일어났다 하면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돌변, 신 내린 듯한 추리본능을 발휘하는 모태 여탐정이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최강희 분)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권상우 분)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김과장’ 후속으로 오는 4월 5일(수)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