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성현 /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백성현이 계속해서 sidusHQ와 인연을 이어나간다. 최근 소속사와 두 번째 재계약을 체결, 그 동안 쌓인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를 함께 그려나가기로 한 것.

sidus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백성현씨가 계속해서 sidusHQ와 인연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더욱 다양한 활동과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지난 약속에 연기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으로 발맞추어 함께 걸어준 백성현씨에게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 동안 쌓아온 신뢰와 믿음으로 배우와 함께 더 큰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앞으로 백성현씨의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라고 전했다.

백성현은 이번 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있는 OCN ‘보이스’에서 살인마 ‘모태구’ (김재욱 분)의 조력자였다는 반전의 사실이 밝혀지며 숨겨진 사연은 무엇인지,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백성현은 최근 <아버지의 전쟁> ‘백현’ 중위로 출연을 확정, 아들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품은 육군 장성 아버지 ‘백석’ 역의 한석규와 부자호흡으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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