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재원-온주완-김소은-조민기 등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조민기, 권민중, 김재원, 김지한, 온주완, 김소은 등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의 이색 새해 인사가 화제다.

오늘 26일(목) 오전, 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네이버 TV캐스트에는 2016년 한 해 동안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소속 배우들의 새해 메시지가 담긴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열정, 가족, 다짐, 건강, 돈, 사랑 등 다양한 주제의 덕담이 담겨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김지한, 서인우, 조민기, 온주완, 한소영, 채서진, 손승우, 김재원은 “2017년에는 좋은 일들 많이 생기시고, 더 건강한 희망과 열정을 꿈꾸시기 바랍니다. 또한, 다짐했던 것들을 꼭 이루시고, 가족들과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좋은 사랑을 찾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마음에 담아 두었던 효도도 실천으로 옮기시기를 바랄게요”라고 전했다.

이어 김범진, 정근, 윤빛나, 권민중, 김도성, 김소은, 송재인, 박주하는 “새해에는 몸도 마음도 정신도 건강하게, 열정을 가지고 초심으로 돌아가 다같이 힘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다들 대박 나셔서 돈도 많이 버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여러분이 하는 모든 일에 행운이 깃들기를 윌엔터테인먼트가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이라며 힘찬 응원으로 메시지를 마무리했다.

또한, 이밖에도 배우 개개인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과 비하인드 사진 등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렇게 이색 새해인사를 통해 훈훈함을 안긴 윌엔터테인먼트 배우들은 2017년에도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을 이어나간다.

김재원은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와 ‘리얼스토리 눈’으로, 김지한과 손승우는 MBC ‘황금주머니’로, 김소은은 SBS ‘우리 갑순이’로, 김도성은 KBS2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로, 권민중은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계속해서 안방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한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신스틸러로 활약중인 한소영은 영화 ‘로마의 휴일’ 촬영에 한창이며, 신인배우 박주하, 송재인, 김범진 또한 영화 ‘악녀’를 통해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온주완은 오는 3월 공연될 창작가무극 ‘윤동주, 달을 쏘다’ 연습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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