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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한석규·유연석·서현진, 30분 실시간 방송에 실검 1위
'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유연석-서현진이 실시간 온라인 방송에서 훈훈한 ‘낭만 케미’로 활약했다.
한석규-유연석-서현진은 오는 11월 7일 첫 방송될 SBS 새 월화 미니시리즈 '낭만닥터 김사부'(극본 강은경 연출 유인식)에서 각각 천재 괴짜 의사 김사부 역, 까칠한 수재 의사 강동주 역, 열혈 여의사 윤서정 역을 맡았다.
지난 17일 경기도 일산 세트장에서 '낭만닥터 김사부'를 실시간으로 소개하는 네이버 V 라이브를 진행,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또 한 번 관심을 모았다.
무엇보다 한석규는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사상 최초로 실시간 소통 방송에 나서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석규가 V 라이브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를 바탕으로 드라마와 캐릭터에 대해 디테일하게 설명하면서도, 정성스러운 답변을 내놓았던 것.
한석규는 "스승과 제자. 제 배역인 김사부에서는 그런 게 상징적인 의미다"라며 "과연 스승과 제자의 관계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어른이라는, 선배라는 의미가 무엇인가? 등을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전해보고 싶다"라고 '낭만닥터 김사부'로 안방극장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건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