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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술남녀' 공명·키, 공시생들 매력이 폭발한다
'혼술남녀'에서 키와 공명의 매력이 폭발한다.
지난 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에서는 여수로 학원 설명회를 떠난 강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정석(하석진 분)이 자신을 대타로 종합반에 넣었다고 생각한 박하나(박하선 분)는 술에 만취해 진정석에게 역대급 주사를 부린 상황. 오늘(19일) 방송되는 '혼술남녀'에서는 여수에서 돌아와 종합반 포스터를 함께 찍게 된 강사들과 공시 준비로 우정이 흔들릴 위기에 놓인 공시생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특히 제작진이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에서 공명(공명 분)의 상큼한 연하남 매력이 눈에 띈다. 지난 주 박하나에게 직진하는 모습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낸 공명의 매력이 이번 주에도 계속되는 것. 사진 속 박하나에게 능청스럽게 윙크를 하는 공명의 모습이 다시 한번 여심을 설레게한다.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기범(키 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방송에서 기범은 자신의 동창인 샤이니 민호(민호 분)를 좋아한다는 채연(정채연 분)의 환상을 깨주겠다며 민호의 학창시절을 인터넷에 폭로하지만,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민호의 팬클럽과 마주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기범의 귀여운 만취연기가 폭발할 예정. 실제로 취한 듯한 기범의 자연스러운 굴욕연기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tvN '혼술남녀'는 서로 다른 이유로 혼술하는 노량진 강사들과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공감 코믹 드라마다. 더불어 극심한 취업난으로 대한민국의 고시 준비생이 30만명에 육박하는 이 시대상과 공시생들의 일상과 애환을 현실감있게 담아내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혼술남녀'는 매 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