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영광-홍종현-김우빈 / MBC 에브리원 '헬로우 큐슈' 제공


김영광과 홍종현이 절친 김우빈과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MBC에브리원의 여행 리얼리티 '헬로우 큐슈'를 통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절친 김영광과 홍종현이 김우빈, 이수혁, 성준을 언급하며 안타까운 마음을 털어 놓았다.

두 사람은 이번 여행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함께하지 못한 친구들을 생각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던 것.

김영광은 홍종현과 김우빈, 세 사람이 똑같이 왼쪽 무릎을 다쳤다는 이야기를 하며 나머지 두 멤버에게 '보고있나?'라고 유머러스한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광과 홍종현은 여행 마지막 날 온천욕을 즐기며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다. 모델에서 배우로 전향한 두 사람은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장난기 섞인 이야기부터 진지한 속마음까지 그 어디에서도 털어 놓지 못했던 두 사람 만의 이야기를 나눴다.

'헬로우 큐슈'에서 김영광과 홍종현은 일본의 대표 힐링 여행지인 큐슈지역을 여행하는 동안 호리호리한 몸매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먹방을 선보였고, 선공개된 영상에서는 화보를 방불케 하는 훈훈한 투샷으로 한껏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늘(2일) 금요일 오후 5시, 8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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