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연인 지수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배우 지수가 '마성의 매력남'이 되어 돌아온다.

지수는 24일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려' 제작발표회에서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블랙홀의 매력남'이라는 캐릭터 소개에 대해 언급했다.

지수는 "'블랙홀의 매력남'이 기대를 시킬 수 있는 단어인 것 같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지수는 "기대에 부응하고자 블랙홀 매력의 남주혁에게 물어보고 어떻게 하면 마성남이 될 수 있는지 매력을 가진 친구들에게 도움을 구했다"면서 "(자문을 구한 결과를) 최대한 연기에 녹아내려고 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한편 '달의 연인-보보경심려'는 오는 29일 밤 10시 1,2회 연속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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