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아중 / 킹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아중의 '원티드'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아중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드라마 속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출연중인 '정혜인의 원티드' 팀 동욱 (엄태웅 분), 우신(박효주 분), 보연(전효성 분)과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드라마의 모습과 달리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마지막 촬영이라는 아쉬움을 날려버리는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원티드'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정혜인이라는 캐릭터가 지닌 감정선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섬세하게 연기하는 김아중이 있기에 웰메이드 드라마의 새 역사를 쓰고 있다는 호평이다.

한편, '원티드' 15회에서는 혜인(김아중 분) 은 현우(박민우 분)가 살아있다는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고속 터미널로 찾아간다. 과연 혜인은 무사히 현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인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밤 10시 15회가 방송.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