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소담 /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제공


박소담이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진짜 신데렐라’로 변신했다.

tvN 새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극본 민지은·원영실, 연출 권혁찬·이민우, 이하 ‘신네기’) 측은 4일 교복과 같았던 트레이닝 복을 벗어 던지고 ‘진짜 신데렐라’로 변신한 은하원(박소담 분)의 메이크오버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드레스를 입은 하원(박소담)은 모습은 누가 봐도 금세 사랑에 빠질 수 있을 것만 같은 사랑스럽다. 특히 하원은 어깨와 쇄골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여성미를 발산했다. 앞과 뒤의 길이가 다른 반전 드레스와 새빨간 하이힐로 몸매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하원은 자신을 ‘진짜 신데렐라’로 변신시켜주는 사람들의 손길에 기분 좋은 듯 매력적인 미소를 짓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처럼 해사한 하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그러나 이도 잠시 드레스 차림의 하원이 바닥에 흩뿌려진 돈을 줍고 있어 모두를 놀라게 만들고 있다. 하원이 도대체 어떤 사건에 휘말려 바닥에 떨어진 돈을 줍는 상황에 처하게 된 것인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한다. 총 16부작으로 오는 8월 1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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