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조윤우 / 킹콩 제공


배우 조윤우가 연애 세포를 깨우는 심쿵남 자태를 뽐냈다.

최근 조윤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일상 속 모습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우는 씨익 입꼬리를 올리며 꽃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그는 이어폰을 꽂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아이컨택을 한 듯한 느낌을 준다. 마지막 사진은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으로, 소년미 뿐만 아니라 성숙해진 남성미까지 발산하고 있어 심쿵하게 만든다.

조윤우는 '화랑 : 더 비기닝'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그는 '화랑 : 더 비기닝'에서 아름답고 신비로운 꽃화랑 '여울' 역을 맡았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관심을 모았다.

조윤우는 지난 2011년 tvN '꽃미남 라면가게'로 데뷔, SBS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지난해 출연했던 SBS '가면'에서 비주얼 허당비서 '창수'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올해 1월에 방송됐던 SBS 단막극 '퍽!'에서는 아이스하키팀의 에이스 '정팔봉' 역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며 배우 조윤우에 기대감을 자아냈다.

'화랑: 더 비기닝'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이다. 100% 사전 제작으로 진행되며, 올해 하반기에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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