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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시대' 한예리·한승연, 한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찰칵'
'청춘시대'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됐다.
7월 22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청춘시대'(극본 박연선, 연출 이태곤)가 셰어하우스에 함께 사는 여대생 감성이 물씬 풍기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한 침대에 나란히 엎드려 밤새 좋아하는 음악부터 여행담, 연애담 등 수다를 떨던 중, 분위기에 이끌려 기념사진을 찍은 듯한 자연스러운 포스터 분위기는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가 그려갈 리얼한 여대생 라이프에 기대를 고조시킨다.
지난 21일,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포스터 촬영. 한자리에 모인 배우들은 인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현장의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촬영이 시작되자 뛰어난 몰입력으로 각자의 캐릭터를 완벽히 표현해내며 원활히 작업을 이어나갔다. 특히 별다른 요구 없이도 서로가 익숙한 하우스 메이트처럼 자연스러운 웃음과 케미를 뽐낸 배우들 덕분에 사진작가는 연신 "좋아요"를 외쳤다는 후문.
시작 전부터 친근함을 드러내더니, 한 곳에 옹기종기 모여 모니터링을 하고 각자의 개인 컷 촬영을 구경하며 끈끈한 호흡을 자랑한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 유쾌한 드라마 촬영장의 분위기를 스튜디오에서도 그대로 이어나가며 어느 때보다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한 배우들에게 스태프들 역시 아낌없는 칭찬과 호응을 보냈다고.
'청춘시대' 관계자는 "한예리, 한승연, 박은빈, 류화영, 박혜수가 죽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준 덕분에 보는 것만으로도 기대되고 재밌는 포스터가 완성된 것 같다"고 칭찬하며 "안구 정화가 확실한 다섯 명의 비주얼은 물론, 이들의 각양각색 사연들로 재미와 공감을 모두 선물할 '청춘시대'의 첫 방송 날, 7월 22일을 기억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