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윤시윤-김새론 / 아폴로픽쳐스,드라마하우스,미디어앤아트 제공


'마녀보감' 윤시윤과 김새론의 200% 케미의 비밀은 현장 호흡에 있었다.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윤시윤과 김새론은 서로를 향해 부채질을 하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촬영을 기다리고 있다.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는 다정한 윤시윤은 더위에서 김새론을 지키는 결계처럼 광속으로 부채질을 하며 오빠 포스를 발산중이다. 베일로 얼굴을 가렸지만 특유의 신비롭고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사랑스러운 김새론의 반달 눈웃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옷차림은 달라졌지만 다정한 분위기만은 여전하다. 윤시윤이 손 부채질로 더위를 식혀주고, 카메라를 발견한 김새론은 장난기가 발동한 듯 장옷을 펄럭이며 맞바람을 만들고 있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서로를 향한 배려가 몸에 밴 두 사람의 모습에서 남다른 케미를 발산하는 연기 호흡의 비밀을 엿볼 수 있다.

'마녀보감' 제작진은 "윤시윤과 김새론은 남다른 호흡과 깊어진 연기로 극을 잘 이끌어가고 있다. 또한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고된 일정과 더운 날씨로 힘든 현장이지만 지치지 않고 항상 웃는 얼굴이다. 두 사람 덕분에 웃음이 끊이지 않는다. 현장의 활력소이자 비타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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