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은진-박민지 / 열음엔터테인먼트 제공


'다시 시작해' 박민지와 하은진의 다정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MBC 드라마 '다시 시작해'에서 두 사람은 둘째 언니 영인(하은진 분)과 동생 영자(박민지 분)로 분해 평일 저녁 7시 15분을 책임지고 있다.

30일 공개된 사진에는 드라마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촬영 중간 중간 카메라를 보며 밝은 미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민지와 하은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 자매라고 해도 믿을 만큼 닮은 외모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들은 모습은 보는 이들 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박민지는 '다시 시작해'에서 건강하고 화목한 집의 밝고 긍정적인 막내딸로 훌륭한 산부인과 의사가 꿈이지만 아버지가 스러지자 가족들을 위해 백화점에 취직하게 된 나영자 역을 맡았다. 판매사원이 된 그녀는 그룹의 오너와 경영기획실장, 두 남자의 사랑을 동시에 받는 인물로 극을 이끄는 여주인공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

'다시 시작해'는 주인공 나영자가 자기 운명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며 자신의 분야에서 일과 사랑을 모두 이뤄내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월-금 저녁 7시 1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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