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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깜찍 꽃받침 애교 "옥녀꽃이 피었습니다"
'옥중화' 진세연의 애교 4종세트가 공개됐다.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4회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렸던 진세연이 이번엔 깜찍한 애교로 무장해 이목을 끈다.
11일 공개된 사진 속 진세연은 에너지 넘치는 밝은 미소로 애교를 발산하고 있다. 진세연은 촬영장 곳곳에서 앙증맞은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가하면,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러블리 옥녀'에 등극한 모습. 진세연은 두 볼을 양손으로 가리며 수줍은 애교를 선보이고 있다.
진세연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입꼬리를 하늘 높이 올린 채 스마일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 실제로 진세연은 장소를 불문하고 언제나 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아 스태프들 사이에서 '에너옥자이저'라고 불린다는 후문이다.
'옥중화' 제작진은 "진세연은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 중 하나다. 진세연은 촬영장에 도착하면 가장 크고 밝은 목소리로 활기차게 인사를 하는 등 밝은 에너지를 뿌린다"고 밝힌 뒤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진세연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최고다. 좋은 분위기가 작품에 고스란히 담겨 좋은 결과물이 나오고 있는 것 같다. 진세연의 본격적인 합류와 함께 또 한번 탄력을 받은 '옥중화'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