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 방송 캡처


이동욱이 안정적인 진행솜씨를 뽐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마이 보디가드'에서 이동욱은 다채로운 코너와 다수의 출연진을 잘 아우르는 진행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이동욱은 다양한 미션과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보디 라이프 스타일을 알아가는 프로그램 '마이 보디가드'에서 '가드캡틴'으로 소개됐다. '#기럭지', '#무심한 듯 시크' '#에브리데이' '#운동성애자'라는 키워드와 함께 운동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평소 자기 관리를 열심히 하는 배우이자 수려한 언변으로 진행 솜씨를 갖춰 메인 MC으로도 손색이 없어보였다.

이동욱은 실제 몸무게를 공개, 대체불가 '핫보디'를 인증했다. 100인이 합산한 몸무게를 잰 후, MC군단까지도 실제 몸무게를 공개하게 된 것. 그는 훈훈한 비주얼뿐만 아니라 키 184cm에 몸무게 72kg로 훤칠한 기럭지와 슬림한 근육을 갖춘 명품 보디 소유자임을 증명,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이동욱은 100명의 일반인과 12주 동안 총 1000kg 감량하는 도전을 펼치는 '100인, 1000kg 감량 프로젝트'에서 여자 다이어터 중 최고 감량자와 함께 커플 화보를 찍겠다는 센스 있는 공약으로 여성 참가자들의 환호를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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