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옥중화' 진세연 /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옥중화' 진세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진세연은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조선시대 감옥 전옥서(典獄署)에서 태어나고 자란, 주인공 옥녀 역을 맡아 억울한 백성을 위해 활약을 펼치는 진취적인 캐릭터 옥녀로 변신한다.

진세연은 촬영이 잠시 중단된 쉬는 시간에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진세연은 극중 진중하면서도 당찬 옥녀의 모습을 살짝 벗고 깜찍한 애교 꽃받침 포즈를 완성해 미소를 자아낸다. 두 발을 얌전하게 모으고 햇살을 피하려는 듯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있는 모습에서는 순수한 매력이 묻어난다.

진세연은 촬영 시작 전 다소곳한 자세로 메이크업을 기다리거나 화장을 수정하기 쉽도록 스태프와 눈높이를 맞춰 앉는 등 배려하는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을 흐뭇하게 했다.

진세연 소속사는 "첫 방송을 앞두고 빡빡한 촬영 스케줄이 이어지고 있지만 진세연은 특유의 씩씩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현장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즐겁게 촬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세연의 대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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