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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탐정' 이청아, 이런 사기캐릭터를 봤나
'뱀파이어 탐정' 이청아가 사기캐릭터로 떠올랐다.
20일 오전 OCN 일요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공식 홈페이지에는 이청아의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이청아는 지난 1회부터 4회 방송에서 짧지만 굵은 강렬한 등장을 알렸다. 지난 4회에서 이청아는 '요나'라는 정체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청아는 연기할 때는 치명적이고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압도하는 반면, 카메라 뒤에서는 스태프들과 동료 배우들을 챙기는 동시에 볼에 바람을 넣거나 어깨춤을 추는 등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혔다.
이청아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뱀파이어 탐정'에서 요나 역을 맡았다. 윤산의 주위를 맴도는 정체불명의 미스터리한 여인이다. 지금까지 해왔던 역할과 다르다. 연기를 시작하면서 처음으로 강렬한 화장과 신비스러운, 음산한 캐릭터를 맡았다. 즐겁게 촬영할 수 있을 거 같다. 새로운 변신해서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뱀파이어 탐정' 5회는 24일(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