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수-남주혁 /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제공


지수와 남주혁의 '꽃미남 브로맨스'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지수와 남주혁은 부산 여행 도중 이동하는 차안에서 무료함을 떨치고자 음악을 틀었다. 잔잔한 클래식 음악에 배우로 돌변한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즉흥 연기를 선보였다. 상황극임에도 진지한 연기를 보여준 두 사람은 스테이크를 썰어먹는 모습까지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남주혁은 이날 지수를 위해 서프라이즈 선물을 준비해 감동을 줬다. 남주혁은 다가올 지수의 생일(3월 30일)을 축하하기 위해 최상급 요트를 준비했고, 이를 본 지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인해 휴식을 취할 수 없었던 이들에게 이번 부산 여행은 힐링이 되었다는 후문.

지수와 남주혁의 '꽃미남 브로맨스'는 오늘(14일) 밤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MBig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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