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강지환·성유리·박기웅·수현 / 사진 : MBC 제공


'몬스터' 네명의 주역들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이 '도도그룹' 신입사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각각의 목적이 있는 만큼, 네 사람은 모두 '에이스' 다운 활약을 펼친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주성우)에서는 각자 다른 목적으로 도도그룹에 모인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의 모습이 담긴다.

앞서 방송된 '몬스터' 3, 4회에서는 변일재(정보석)에게 복수하기 위해 도도그룹을 이용하려는 강기탄(강지환), 높은 연봉을 위해 지원한 오수연(성유리), 자신의 아버지 도충(박영규)에게 인정받기 위한 도건우(박기웅), 국정원 요원으로 비밀리에 도도그룹의 정보가 필요한 유성애(수현)까지 회사에 반드시 입사해야만 하는, 네 사람의 만남이 그려졌다.

도도그룹에 입사할 수 있는 인원은 총 8명으로, 네 사람은 최종 8인에 들기 위해 연수원에서 주어진 미션 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며 뛰어다니는 등 에이스로의 면모를 발휘한다고.

'몬스터' 제작진은 "5회부터 어떤 사건들이 연달아 일어나면서 그 안에서 네 사람은 그들의 역량을 맘껏 펼치며 쫀쫀한 스토리를 부족함 없이 그려나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지환, 성유리, 박기웅, 수현의 에이스 활약은 11일(내일) 밤 10시 방송되는 '몬스터'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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