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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린, 생애 첫 사극 도전..'옥중화' 전격 합류
배그린이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에 전격 합류했다.
그간 다수 작품을 통해 꾸준한 연기 변신을 해 온 배그린은 처음으로 사극을 도전하는 소감에 대해 “첫 사극 작품인 만큼 설레이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최선을 다해 초반의 이야기를 잘 이끌어가겠다”고 전했다.
배그린은 지난주 남양주에서의 첫 촬영을 시작으로 담양, 부산, 부안 등지를 돌며 촬영에 한창이다.
한편 배그린이 출연하는 ‘옥중화’는 고수, 진세연, 최태준, 김수연, 전광렬, 정준호, 박주미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월 말 방송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