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위너 '반달친구' 비하인드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위너가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다.

위너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반달친구’ 의 본 방송을 앞두고 보름 동안 함께 지낼 아이들과 함께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됐다.

‘반달랜드의 반달친구 선생님을 소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각 멤버와 아이들의 사진이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 강승윤은 ‘유니쌤’, 남태현은 ‘괴물쌤’, 김진우는 ‘쥬쥬쌤’, 이승훈은 ‘모자쌤’, 송민호는 ‘캔디쌤’으로 각각 소개돼 별명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반달친구’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강승윤과 송민호가 내레이션을 맡은 두가지 버전의 티저를 공개했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위너가 녹화 현장에서 아이들을 처음으로 만나기 위해 장소를 꾸미는 스틸 사진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반달친구’는 아이돌 그룹 위너와 4-7세 아이들이 보름 동안 밀착 교감하는 예능프로그램. 오랜 연습생 생활로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돌과 아이들이 만나 진정한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는다. 오는 4월 23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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