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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베' 김민재, 오지호와 브로맨스 케미 '활력소 역할 톡톡'
'마이 리틀 베이비' 김민재가 오지호와 브로맨스 케미로 극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토요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6회에서 차정한(오지호)의 절친한 동생으로 출연 중인 윤민(김민재)과 차정한이 갈등을 겪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차정한은 조지영(정수영)의 누명에 덫에 빠져, 유부녀 킬러라는 오명을 쓰게 된다. 이에 윤민은 차정한에게 실망하며 집을 나가게 된다. 하지만 이내 정한이 누명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다시 돌아와 조력자로 활약한다. 차정한은 윤민의 카페에서 진행된 맘 회의로 누명을 벗고 위기에서 탈출한다.
극 중 김민재는 동네 맘들이 즐겨찾는 카페 사장으로 특유의 훈훈한 비주얼로 동네 맘들의 애정을 독차지하는 윤민 역을 맡아, 맘들의 수다를 엿듣고 능청스럽게 끼어들기도 하면서 차정한에게 육아와 관련된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는 등 극의 활력소로 활약하고 있다.
김민재가 출연 중인 '마이 리틀 베이비'는 강력계 특별수사반 에이스였던 차정한이 조카 은애를 맡게 되면서 겪는 육아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MBC '마이 리틀 베이비'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