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소현 지수 / KBS '페이지터너' 제공


'페이지터너' 김소현과 지수의 풋풋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공개된 KBS 2TV '페이지터너' 현장 사진에는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수와 청순하고 도도한 숙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장면은 작년 겨울, 서울 선유도공원에서 이뤄졌다. 이날은 서울의 체감기온이 영하 10도 이하인데다 한강 한가운데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살을 에는 듯한 칼바람으로 배우는 물론 스태프도 애를 먹었다고.

악조건 속 촬영에도 김소현과 지수는 밝은 에너지로 촬영에 매진해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페이지터너'는 젊은 청춘들이 서로가 서로의 선생이 되어주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풋풋한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꿈을 향해 가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청춘 3부작 드라마 '페이지터너'는 3월 26일 밤 10시 35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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