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성민 비하인드 컷 4종 / tvN 제공


배우 이성민(박태석 역)의 촬영 비하인드 컷 4종 세트가 공개됐다.

이성민은 tvN 새 금토드라마 ‘기억’(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을 통해 인생의 황금기에 알츠하이머라는 불행을 맞게 된 변호사 박태석으로 분한다. 그런 가운데, 범접할 수 없는 그의 카리스마와 귀요미 매력이 가득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성민은 대본을 꼼꼼히 체크하거나 이글 아이를 장전해 모니터링을 하는 등 카메라가 꺼져도 식지 않는 연기 열정을 발휘하고 있다. 또한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만드는 따뜻한 미소와 러블리한 쌍브이는 훈훈함이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실제 이성민은 촬영 현장에서 누구보다 밝게 스태프들과 후배 배우들과 어울리며 사기를 북돋는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고. 이처럼 카메라 온오프로 명품 배우임을 입증하고 있는 그의 남다른 연기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이성민은 촬영이 시작되면 박태석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열연을 펼치다가도 쉬는 시간 만큼은 무장해제된 친근미로 현장을 이끌고 있다. 연기는 물론 현장의 컨디션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등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성민 주연의 드라마 ‘기억’은 '시그널' 후속으로 오는 18일(금) 저녁 8시 30분 tvN을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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