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中 매체 잇따른 러브콜 "남신, 대륙을 만나다" / 사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재원이 원조 한류스타로서의 위엄을 제대로 과시했다.

지난 해 소후TV ‘한래지성’을 통해 중국 팬들을 만난 데 이어, 신화통신 ‘신화망’ 한국채널과, 안후이TV ‘남신을 만나다’에 잇따라 출연하며 또 한 번 중국 여심 사냥에 나선 것.

김재원이 출연한 ‘남신을 만나다’는 한국과 중국의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으로, 이준기, 주상욱, 광희, 하하 등 현재 한류스타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스타들이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재원은 이번 촬영에서 중국에서 온 자신의 오랜 팬과 함께 서울의 이곳 저곳을 여행하며 팬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물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촬영이 끝난 후 각종 SNS를 통해 달콤한 데이트를 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빠르게 퍼져나가 앞으로 방송 될 내용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지난 1일(월) 공개된 ‘신화망’ 인터뷰 비하인드를 통해서는 데뷔 초창기와 비교해도 변함없는 트레이드 마크 ‘살인미소’와 흠잡을 곳 없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기도 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지난 해 도쿄와 오사카에서 각각 디너쇼와 팬미팅을 열며 중국은 물론 일본에서의 변함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는 김재원은, 올해도 오는 2월 중순에 열릴 디너쇼를 시작으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김재원은 사건을 꿰뚫는 눈을 통해 사건의 이면, 사회의 이면, 인간 심리 이면의 본 모습을 드러내는 MBC ‘리얼스토리 눈’의 MC로 활약하며 매끄러운 진행솜씨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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