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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시양 그룹' 원오원, 클래스가 다른 비주얼 과시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 원오원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원오원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네 남자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은 무심한 듯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원오원 네 사람이 만들어 내는 조화로운 분위기 안에서 시크함에서 귀여운 미소까지 각각의 개성이 묻어나는 표정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화보 촬영만의 스타일링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원오원은 곽시양, 권도균, 송원석, 안효섭까지 연기자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멤버 모두가 드라마, 영화,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1일 '러브 유(Love you)'와 '마비가 됐어' 두 번의 싱글 앨범 발매와 소셜 화보 '원더랜드' '시작'을 낸지 4개월 만에 2월 27일 신촌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첫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들은 배우로 구성된 그룹인만큼 이날 행사에서 출연작 비하인드 토크와 멤버 개개인만의 특별한 개인기 등을 선보이며 팬들과 함께 추억을 공유하며 공연장을 찾은 모든 팬들과 함께하는 하이터치회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 예정이다.
한편, 원오원이 촬영한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