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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 지현우와 노조의 끝없는 위기, 역대급 사건 직면
'송곳' 지현우와 푸르미마트 노조원들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봉착한다.
공개된 사진은 JTBC 드라마 '송곳' 이번 주 방송의 한 장면으로 이수인과 푸르미 노조원들이 장정의 남자들과 몸싸움을 벌이고 있어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들은 급습에 대항할 새도 없이 속수무책으로 당한다고 해 의문의 남자들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두 눈이 새빨개진 채로 눈물을 흘리는 수인의 얼굴은 보는 이들까지 가슴이 저리게 만든다. 더욱이 그는 회의실 밖으로 쫓겨나기까지 해 순탄치 않은 노조활동에 또 한 번 위기가 닥쳤음을 짐작케 하고 있다.
'송곳' 관계자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강도의 사건이 푸르미 노조를 덮칠 예정이다. 극단적인 상황까지 겪게 되는 푸르미 노조원들의 악전고투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송곳' 11회는 11월 28일(토) 밤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