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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YG STAGE 11월 기획화보 주인공 '순백의 美'
산다라박이 YG STAGE 11월 기획화보의 주인공으로 밝혀졌다.
12일 YG STAGE는 지난 10일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티저 이미지로 많은 이들을 궁금케 한 'Maison de Jasmine'의 여주인공이 최근 웹드라마 '우리 헤어졌어요'와 '미싱 코리아' 등을 통해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산다라박인 사실을 알렸다.
산다라박은 이번 화보를 통해 여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순백의 꽃 '재스민'을 모티프로 콘셉트화했다. 그간 보여준 적 없는 산다라박의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와 함께 순백의 아름다움이 시선을 모은다.
YG STAGE 화보는 YG 소속 연기자들의 새로운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한 작업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산다라박의 경우에도 새로운 모습을 화보에 담기 위해 위너 등 YG 아티스트와 작업을 진행해온 포토그래퍼 JDZ Chung과 최근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곽동우 헤어 스타일리스트, 신경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이번 화보 작업에 대해 산다라박은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또 다른 느낌의 화보를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결과물을 보고 즐거웠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산다라박의 생일인 11월 12일 0시에 공개돼 산다라박 본인에게도 남다른 감회를 안겨주고 있다. 같은 시각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 및 2NE1의 SNS에 'HAPPY BIRTHDAY dara'라는 문구와 드라마 '미싱코리아' 속 모습인 순백의 드레스와 티아라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산다라박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산다라박의 청순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표현해 낸 'Maison de Jasmine'은 산다라박이 주인공인 Part.1에 이어 오는 19일 Part.2가 공개될 예정이다. Part.2에서는 산다라박과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의 정체가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