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문가영, 빈곤퇴치 캠페인 'Stop Child Poverty' 참여 / 사진: 플랜코리아 제공


배우 송재림, 문가영이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앞두고 빈곤퇴치 캠페인을 위해 힘을 모았다.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는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 송재림과 문가영은 지난 15일 빈곤퇴치 캠페인 'Stop Child Poverty'과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의 권리신장캠페인 'Because I am a girl(BIAAG), 드림빌리지 캠페인 등 플랜코리아의 대표전인 빈곤퇴치 캠페인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송재림, 문가영은 판교 광장에 설치된 플랜코리아의 홍보부스에서 점심시간 직장인들을 상대로 지구촌 빈곤퇴치에 참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플랜코리아의 BIAAG 캠페인홍보대사로 활동중인 문가영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핑크레모네이드를 나누어 주며 빈곤으로 인해 소외된 개도국 여자아이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호소하는 홍보활동을 벌였다.

송재림은 또한 시민들과 현장에서 함께 사진을 찍으며 빈곤퇴치를 위해 아동 결연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송재림, 문가영은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각각 캄보디아와 필리핀의 아동들을 직접 후원하는 등 아동빈곤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송재림은 후원아동이 사는 지역에 전반적인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는 드림빌리지 캠페인을 직접 기획해 캄보디아 현장을 방문하는 등 홍보대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문가영 역시 지난 9월 플랜코리아의 BIAAG 홍보대사로 위촉, 개발도상국 여자아이들의 권리신장을 위해 다양한 행사에 나서며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송재림은 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의 촬영으로 문가영은 KBS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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