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정은지, 이원근 / 사진: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정은지와 이원근의 '초근접 3단 콤보'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그동안 KBS 2TV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정은지(강연두 역)와 이원근(김열 역)은 각각 열등생과 우등생이라는 틀에서 시종일관 서로를 무시하고 상종하지 않는 등 티격태격의 끝판왕으로 거듭났다. 그런 가운데 연애세포를 마구 자극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새로운 러브라인의 탄생을 예고했다.

특히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정은지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원근의 모습과 둘의 닿을 듯 말 듯한 키스 직전의 순간이 포착되었다.

'발칙하게 고고'의 한 관계자는 "오늘 4회 방송에서 정은지와 이원근이 미묘한 기류를 조성할 이 장면으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어떤 전환점이 찾아오게 될지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정은지와 이원근의 미묘한 썸 기류의 진실은 오늘(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 2TV '발칙하게 고고'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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