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지-이원근-빅스 엔…'발칙하게고고', 세가지 'GO' 포인트 / 사진 : 콘텐츠K, (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제공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빅스 엔), 지수 등이 열연하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의 관전포인트 세가지가 공개됐다.

KBS 학원물의 참신한 드라마로 떠오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극본 윤수정 정찬미, 연출 이은진 김정현)가 첫 방송 D-5를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을 매력 포인트를 공개했다.

'발칙하게 고고'는 기존 학원물의 틀을 부셨다. 기존의 학원물이 실제 대한민국 교육의 어두운 현실을 반영하며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공감대를 얻었다면, '발칙하게 고고'는 즐거운 십대들의 감성에 초첨을 맞췄다. 이는 기성세대에게는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계기를, 젊은 세대들에게는 특유의 10대 에너지에 대한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발칙하게 고고'에서 등장하는 치어리딩은 주요 관전포인트다. 여러 명의 사람들이 합심하여 만들어내는 역동적인 동작들은 사기를 높이는 구령과 음악에 맞춰 보는 이들의 흥을 제대로 돋울 예정이다. 실제로 출연 배우들은 촬영 스케줄 틈틈이 시간을 내 치어리딩 연습에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는 후문.

정은지를 비롯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 지수 등 캐스팅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들의 만남은 '발칙하게 고고'의 마지막 포인트다. 다재다능한 끼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강연두 역)와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풍부한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는 이원근(김열 역)이 뽐낼 달콤살벌한 케미와 호흡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것.

또한 KBS '파랑새의 집' 주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떠오르는 유망주 채수빈(권수아 역)과 당찬 연기 도전에 나선 차학연(빅스 엔, 하동재 역), 매력적인 비주얼과 개성 강한 연기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은 지수(서하준 역)의 시너지는 드라마의 기대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강민아(박다미 역), 김민호(민효식 역), 신재하(최태평 역) 등의 신예들이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할 것으로 관심을 집중케 하고 있다.

한편, 정은지, 이원근, 채수빈, 차학연(빅스 엔), 지수 등이 열연하는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는 오는 10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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