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보아 부탁해요 엄마, 연애세포2 극과 극 캐릭터 / 사진: KBS '부탁해요, 엄마' 웹드라마 '연애세포2' 화면 캡처


조보아가 180도 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24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부탁해요, 엄마'의 사랑스러운 장채리 VS '연애세포 시즌2' 이별의 아픔을 지닌 예봄! 조보아의 극과 극 캐릭터로 일주일 내내 꿀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조보아는 KBS2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에서 초특급 사랑둥이 장채리'로 분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 이형순(최태준 분)의 매력에 빠져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며 진취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와는 반대로 지난 14일(월)부터 매주 4회씩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고 있는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에서는 자신을 좋아해주는 윤환(최영민 분)과 만나지만 태준(임슬옹 분)을 아직 잊지 못하는 예봄 역을 맡아 섬세하면서도 애틋한 감정연기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보아는 밝은 미소와 함께 귀여움으로 중무장한 채리와 달리
어딘지 모르게 아련하고 보호해줘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의 예봄을 눈빛과 목소리, 분위기만으로 확연히 구분하며 안정적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한편, 조보아는 KBS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와 웹드라마 '연애세포 시즌2'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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