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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슬옹, 2015 페스티벌 코리아 홍보대사 나선다
임슬옹이 2015 Festive Korea홍보대사로 나서며, 한국과 홍콩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다.
외교부, 문체부, 홍콩민정사무국의 후원 하에 주홍콩총영사관이 진행하는 Festive Korea (한국 10월 문화제)는 2011년 첫 해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한국문화제로 올해 홍보대사로 임슬옹을 임명할 예정이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슬옹은 홍콩 내 한국 문화제 홍보와 한-홍콩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하며, 10월 7일(수) 홍콩 주요 인사 500여명이 참석하는 한국 국경일 리셉션과 8일(목) 진행되는 K-pop Festival에 참여, 각종 홍보 영상과 프로그램 홍보물을 통해 한국 문화제를 널릴 알릴 계획이기도.
이에 임슬옹은 "5주년을 맞게 된 '2015 Festive Korea' 홍보대사가 되어 정말 기쁘고, 뜻 깊은 축제에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제를 홍콩에 널리 알리며 두 나라가 더욱 가까워지는데 노력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슬옹은 현재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서 예봄(조보아 분)과의 연애 실패 후, 예봄을 기억하기 위해 연애세포를 은행에 맡긴 스타 쉐프 태준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는 물론, 가슴 아련한 감정 연기를 함께 선보이며 주목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