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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며느리' 다솜, 팬 서비스의 좋은 예 '셀카+윙크+손키스'
'별난 며느리' 다솜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7일 공개된 사진 속 다솜은 구름 떼 같이 모인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 있다. 극중 다솜은 한물간 걸그룹 '루비'의 멤버 '오인영'으로 활동하며 수차례 인지도 굴욕을 겪었던 과거와 비교해 극과 극 상반된 모습을 담았다.
무엇보다 해당 사진 속 다솜의 특급 팬서비스가 눈길을 끈다. 다솜은 깜짝 나타난 자신을 보고 사진 찍기에 여념이 없는 팬들을 흐뭇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팬들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에선 상큼한 윙크부터 손 키스 날리는 등 깜찍발랄한 애교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코믹명랑극으로 오늘(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