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데이 김정화 / 사진: SM C&C 제공


배우 김정화가 근황을 전했다.

9월 18일 첫 방송을 앞둔 JTBC 재난 메디컬 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는 서울에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가정 속에 재난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릴 기대작. 김정화는 극 중 따뜻한 마음과 배려로 팀원들과 환자들을 다독이는 외유내강의 매력적인 정신건강과 전문의 '은소율' 역을 맡았다.

'디데이'는 다가온 첫 방송을 앞두고 매일 매일 촬영에 한창이다. 김정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토요일 주일에도 열심을 다하는 '디데이' 배우, 스태프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디데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촬영 중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정화는 살짝 미소를 띤 채 대본을 읽고 있는 모습으로 예전과 변함없는 청초한 미모가 보는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데이'를 통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하는 김정화는 끔찍한 재난의 상황에서도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 팀원들과 환자들의 정신적 트라우마를 치료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따뜻한 마음의 은소율로 섬세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김정화는 드라마 '디데이'와 함께 유승호 주연의 영화 '김선달'에도 특별출연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통해 각기 다른 모습으로 돌아올 김정화의 복귀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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