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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 누나 팬 조련하는 마성의 미소 '우월한 슈트핏은 덤'
배우 천둥이 달짝지근한 휴식 사진을 공개했다.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에서 하희라의 아들이자 섬세한 감성남 '강현서'역으로 열연중인 천둥이 편안함이 묻어 나오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천둥은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누군가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슈트를 입은 채 특유의 달달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주로 보여왔던 귀엽고 발랄한 막내 동생 이미지가 아닌 성숙하고도 부드러운 아우라를 풍기고 있어 누나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