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걷는선비' 이준기-이유비, 시선강탈 '치유욕조신' 비하인드컷 / 사진: 콘텐츠K 제공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이유비의 치명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10회에서는 시청자를 들썩이게 만든 성냥커플(성열+양선)의 치유욕조신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이준기와 이유비는 욕조신 촬영을 앞두고 리허설로 긴장을 푸는가 하면, 어떻게 촬영을 진행할지 서로 대화를 나눠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어 달달지수를 높였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이끌어 엄마미소를 유발했다.

또한 이준기는 욕조를 채우고 있는 물로 장난을 치며 밝은 에너지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이유비는 이준기를 향한 시원한 웃음을 보여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무엇보다 이유비를 위해 특급 도우미로 나선 이준기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1회 방송된 뱀파이어 관절연기 촬영 당시 직접 상처분장을 했던 경험이 있는 이준기. 그는 욕조 밖에 있는 분장팀과 욕조 밖으로 나가야 하는 이유비를 배려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깜짝 변신해 예술혼을 불태웠다.

'밤을 걷는 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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