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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영, 어린시절부터 무굴욕 미모…'가면'은 없었다
유인영 어린시절 미모가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가면'(연출 부성철, 극본 최호철)의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유인영의 어린 시절이 공개됐다. 현재의 모습과 똑 닮은 미모와 함께 여배우 포스를 발산, 진정한 '모태 미녀'임을 인증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유인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nlfdpsxj)에는 "유인영씨의 어린 시절을 공개합니다! 유치원 생인데도 또렷한 이목구비에 우월한 기럭지까지, 떡잎부터 남달랐네요^^"라는 멘트와 함께 유인영의 유치원 시절 사진 4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현재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슴같이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 유치원생이라고는 믿기 힘든 쭉 뻗은 팔, 다리까지, 이미 어린 시절부터 ‘완성된 미모’를 소유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것. 뿐만 아니라,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느껴지는 유인영 특유의 도도하면서도 당찬 눈빛과 앙다문 입술이 SBS '가면' 속 카리스마 상속녀 '미연'의 모습을 연상케 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기도.
한편, 지난주, 수애를 죽인 진범이 유인영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오늘 밤 10시에 13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