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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송포유' 육성재 빈자리 B1A4 공찬이 메꾼다…강인-엠버 호흡
'어송포유'에 B1A4의 멤버 공찬이 새롭게 합류한다.
다음 주 일요일(19일) 한층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시즌 4에 슈퍼주니어 강인, 에프엑스 엠버, B1A4 공찬이 새 MC로 호흡을 맞춘다.
지난 시즌 MC였던 한류 아이돌의 원조 슈퍼주니어 강인과 아시아 최고의 팝 댄스그룹 F(x) 엠버와 함께 이번 시즌부터는 신생 한류돌 B1A4 공찬이 새롭게 합류한다. 이에 MC 각자의 개성이 담긴 티저 영상이 지난 5일부터 매 주 한 명씩 차례대로 온라인상 공개돼 글로벌 팬들의 기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드라마 <후아유>를 통해 폭발적 인기를 얻은 비투비 육성재가 바로 지난 시즌에서 강인-엠버와 함께 막내MC로 활약하여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며 글로벌 팬덤을 공고히 했던 바,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하는 막내 공찬의 성장에도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는 상황.
강인, 엠버와 함께 첫 녹화를 마친 공찬은 생애 첫 MC 도전에 그동안의 꽃미남 이미지를 탈피, 다 내려놓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제작진의 박수갈채를 받았다고. 사실 스스로도 매우 어색해하는 모습이었지만, 매 순간 노력에 노력을 더하는 자세가 회를 거듭할수록 폭풍 성장을 이루기에 충분하다는게 제작진의 전언이다.
한편, B1A4 공찬이 합류한 '어송포유'는 이번 시즌 역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초호화 케이팝 스타들과 초특급 한류 스타들이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인, 엠버, 공찬 세 MC와 함께 새롭게 시즌4로 돌아오는 KBS 2TV 글로벌 리퀘스트 쇼 '어송포유'는 다음주 일요일(19일) 밤 11시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