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마말레이드' 여진구-설현-이종현, 학교로 돌아온 '시즌3' 관전포인트? / 사진 : (유) 어송포유 문전사,KBS N,ZEN 프로덕션


'오렌지마말레이드'의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다시 교복을 입는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각색해 1~4회를 '시즌 1'으로, 원작 속에선 한 줄로만 언급됐던 "뱀파이어와 인간이 평화협정을 맺은 300년 전" 배경을 5~9회는 시즌 2로 제작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시즌 3는 시즌 1과 가까운 미래를 다루며 서로 연결되게 된다. 이에 다시 학교로 돌아온 여진구, 설현, 이종현의 주목할 시청 포인트를 되짚어봤다.

시즌 3에서 여진구와 설현의 로맨스는 어떻게 될까? 시즌 1에서 뱀파이어와 인간이라는 종족의 벽에 가로막혔던 여진구(정재민 역)와 설현(백마리 역)의 로맨스는 열린 결말을 맺은채 잠시 멈췄다. 그리고 바로 보여준 전생버전인 시즌 2에서의 러브라인 행보에 많은 눈길이 모아졌던 터. 하지만 이 두사람, 전생에서는 종족뿐 아니라 양반과 백정이라는 신분 차로 인해 시작부터 난관이더니 결국은 이뤄지지 못한 사랑으로 끝나버려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냈다. 하지만 시즌 1에서 가능성을 열어둔 덕분에 가까운 미래를 다룰 시즌3에서 여진구와 설현의 인연을 이어갈 수도 있다는 바람을 가져볼 수 있을 것.

시즌 1의 마지막 회였던 지난 4회 방송 말미에서는 바다에 빠진 여진구가 기억을 잃고 설현과 지하철에서 재회하지만 그녀를 기억하지 못해 충격을 안겼다. 또한 이종현(한시후 역)은 금지된 뱀파이어의 능력으로 위험에 처한 여진구를 구하며 죽음을 맞았기에 시즌 3에서는 정말 죽음으로 끝나버리는건지 어떨지 의혹을 증폭시켰던 상황. 이렇듯 세 주인공들은 의문점을 남기고 조선시대로 떠났기에 다시 돌아올 현대에서는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시즌 1인 현생에서 고등학생이었던 여진구, 설현, 이종현은 300년 전 전생에서는 각각 유서 깊은 무관 집안의 외아들, 천한 백정 신분의 뱀파이어 소녀, 홍문관 대제학의 명망 받는 아들이었다. 이에 한복을 입고 등장한 시즌2 사극에서도 화사하고 단아한 복장에 꽃미모를 더함으로써 각자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하지만 무엇보다 다시 현생으로 돌아와 교복을 입고 풋풋함으로 무장할 세 사람을 향한 설렘 지수가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또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교복을 입을 때 가장 빛나는 세 사람의 모습과 이들이 보여줄 환상적인 케미는 물론,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제대로 안방극장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한편, 다시 학교로 돌아온 여진구, 설현, 이종현이 보여줄 이야기를 담은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시즌 3 첫 이야기는 오는 10일(금) 밤 10시 35분에 KBS 2TV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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